-
[보광 스키 월드컵] 소치 금메달리스트 마리엘 톰슨, 여자 스키 크로스 예선 1위
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리엘 톰슨(28·캐나다)이 보광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 월드컵 예선 1위에 올랐다.톰슨은 26일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16
-
[스노보드 크로스 월드컵] 우진용, 52위로 결선 진출 실패
대한민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우진용(30·전남스키협회)의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. 2016 보광 스노보드 크로스 월드컵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.우진용은 25일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
-
27일 평창에서 올림픽 성공기원 이벤트 개최
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문화행사가 평창에서 열린다.평창 겨울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7일부터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 야외무대 일원에서 'G-2
-
가짜 콧수염 스노보더 삼코바 "새로운 콧수염 기대하세요"
2014 소치 겨울 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크로스 경기.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에바 삼코바(23·체코)는 양팔을 들고 금메달의 기쁨을 만끽했다.그런데 여자인 그의 얼굴에는 콧수
-
장애물 넘고 몸싸움, 비탈진 설원 1㎞ 추격전
우진용‘설원의 레이서’들이 평창으로 몰려온다. 2016년 국제스키연맹(FIS) 프리스타일 스키·스노보드 크로스 월드컵 경기를 위해서다. 대한민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우진용(30·전남
-
박정숙 상무 감독, 2015 사이클 대상 영광 안아
박정숙(47) 국군체육부대 감독이 사이클대상의 영광을 안았다.대한자전거연맹은 박정숙 감독이 2015 사이클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. 박 감독은 상무에 입대해 선수
-
대표팀 감독 된 사이클 영웅 조호성
선수로 못다 이룬 올림픽의 꿈을 후배들과 함께 쫓는다. 사이클 영웅 조호성(42)이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.대한자전거연맹은 지난 1일부로 조호성을 국가대
-
[미래에셋증권] 글로벌자산배분 랩어카운트
‘글로벌자산배분 랩어카운트’는 세 가지 운용 유형을 갖고 있다. [사진 미래에셋증권] 상위 30% 우수 상품만 모아서 투자 1% 금리시대에 누적 수익률 12.1% 이제 국내 자산에
-
세계가 인정한 ‘한국 활’ … 이젠 MTB 정조준
박경래 사장은 세계 최고 활을 만든 기술력으로 MTB 시장에 뛰어들었다. [사진 윈앤윈스포츠]8일 광주 U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이 열린 광주국제양궁장. 기보배와 최미선이 치
-
빙속 대표팀은 왜 태백으로 갔을까
"빨리 와!" "조금만 더 올라와!" 7일 강원도 태백 선수촌이 있는 함백산.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오르막을 힘차게 뛰어올랐다. 무게 약
-
모터사이클 김인욱 선수
경기를 앞두고 신중하게 수트를 착용하는 모습. 굉음을 울리는 모터사이클이 트랙을 질주한다.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해지는 엄청난 속도를 내며 구부러진 트랙을 달리던 모터사이클 한 대가
-
[사진] ‘거침없이 점프’ 아찔한 슈퍼크로스 경주
‘제네바 인터내셔널 슈퍼크로스(Geneva International Supercross)’ 경주대회가 5일(현지시간)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. FMX·SX1 등 각 부문에 출전
-
노장은 죽지 않는다, 다만 마지막 투혼 불사를 뿐
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노장들의 얼굴. 왼쪽부터 이현일, 김주성, 우선희 순. 작은 사진은 이들의 초창기 시절 모습이다. 관련기사 한국 낭자들 정교한 ‘손맛’ 양궁·사격서 금메
-
"인천에서 은퇴하고 싶다" 노장들의 마지막 경기
6.25 때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했던 더글러스 맥아더가 남긴 “노장은 죽지 않는다. 다만 사라질 뿐”이라는 명언이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나왔다.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역전의 용사
-
금보다 빛났다 … 40세 조호성의 은빛 페달
은메달을 딴 조호성과 두 자녀. [김성룡 기자] 사이클 황제의 마지막 페달은 힘찼다.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또다시 그를 외면했다. 판정 번복 요청이 있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.
-
사이클 황제 조호성, 눈물로 떠나다
사이클 황제의 마지막 페달은 힘찼다. 그의 손에 새겨진 'Spero Spera(숨이 붙어 있는한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뜻의 스페인어)'란 문신처럼 혼신의 힘을 다했다. 비록 기
-
女 사이클, 단체추발 은메달 획득
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여자 사이클 대표팀이 단체 추발 종목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. 한국은 22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중국과의 여자 단체 추발 결승에서 중국에 추월을
-
사이클 銀 박상훈 "아버지 못 이룬 꿈 이루고 싶었는데…"
21일 사이클 남자 단체추발 시상식대에 올라선 한국 선수들의 눈가는 촉촉했다. 대회 3연패를 노렸던 대표팀은 이날 중국에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기 때문이다. 막내인 박상훈(21·서울
-
첫날 금 5개 풍성한 수확 한국, 기분 좋은 출발
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 첫날인 20일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끼리 맞붙었다. 정진선(화성시청왼쪽)이 대표팀 동료인 박경두(해남군청)를 날카로운 공격으로 밀어
-
한국, 기분 좋은 출발…첫날 금 5개 풍성한 수확
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개막과 동시에 한국 선수단의 금빛 레이스가 시작됐다. 20일 한국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5개, 동메달 3개로 종합 1위에 올라섰다. 첫 금메달은 우
-
[온퍼스트] 한국 사이클, 남자 단체 스프린트 첫 금메달
한국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이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. 강동진(27·울산시청), 임채빈(23·국군체육부대), 손제용(20·한국체대)이 한 팀으로 나선 사이클
-
중·일 놔두고 … 영종도에 날개 편 BMW
쭉 뻗은 트랙과 오프로드를 달리는 재미를 느끼는 남편, 테라스에서 남편을 바라보며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즐기는 아내, 그 옆에서 미니카를 타는 아이-. 김효준(57) BMW그룹코리
-
[sochi] 여름엔 400m 계주 금 … 겨울엔 봅슬레이 은 … 원더우먼 윌리엄스
로린 윌리엄스미국의 로린 윌리엄스(31·여)가 겨울·여름 올림픽에서 모두 메달을 따내는 진기록을 세웠다. 윌리엄스는 2012 런던 여름올림픽 육상 여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
-
[sochi] 거미줄 운하, 겨울엔 오렌지 빙상군단 놀이터
네덜란드 풍차마을 킨데르데이크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. 운하가 많은 네덜란드는 겨울이면 곳곳이 빙판으로 변한다. [AP=뉴시스] 남자 500m 스피드 스케이팅을 휩쓴